2010년 1월 20일 수요일

NTT 12주차(1.18~1.22)

이번주는 본격적인 writing을 시작했다.
목표는 이번 주말까지 draft 버전을 완성하는 것.
그런데, 진도가 너무 느리다.

월: 이것 저것 생각나는 것 적고, 전체적인 뼈대 구성함. 대략 10페이지 정도 작성했으나 정리가 안되고 알맹이가 없다.
화: Introduction과 Previous works를 정리하는데 하루가 다 갔다. 꼴랑 3페이지 쓰는데.
수: 구조를 조금 바꾸었다. Previous works -> Preliminaries로 변경. 3장과 4장의 순서도 바꾸었다. 논리 전개도 바꿨고 글도 많이 바꿔썼다. writing을 하고 있으니 조금씩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. 원래 오늘 4장까지 완성하려 했는데, 아직 3장도 완성을 못했다. 휴~ 이래서 이번 주 안에 초안이 나올 수 있으려나?

시간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너무 짧다. 명심보감이 생각나는구나.
(퍼옴: http://blog.naver.com/ayjg02145?Redirect=Log&logNo=80087213280)

少年易老學難成(소년이노학난성) 소년은 늙기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
一寸光陰不可輕(일촌광음불가경) 일초의 시간인들 가볍게 여기지 말라
未覺池塘春草夢(미각지당춘초몽) 연못가에 봄풀꿈을 미처 깨지 못하여서
階前梧葉已秋聲(계전오엽이추성) 뜰앞에 오동잎이 이미 가을소리를 전하도다

목, 금: 모델 정의 부분을 완성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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