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2월 4일 금요일

NTT 5주차(11.30~12.4)

주말 이틀 내내 전혀 공부를 하지 못했다.
감기 기운이 있어 일요일 저녁에 감기약을 먹고 월요일 아침에도 먹었다.
월요일: 약기운으로 오전 내내 해롱대고, 이틀간 내 머리속이 백지상태로 셋업되어 제대로된 연구를 하지 못했다.
수요일: 지금 하고 있는 연구를 이제 어느 정도 정리하고 tracing 부분에 다다랐다. 이게 정말 중요한데,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아직 하지 못했다.
목요일: 아침에 회사갈 준비 하다가 갑자기 허리가 삐끗해서, 이내 누워있었다. 오후엔 간신히 병원에 갔다.
금요일: 아침에 일어서는게 아직 힘들어서 집에서 쉬고, 오후 2시에 출근했다. 3시 반부터 오카모토 교수님과 2시간 가량 내 연구에 대해 이야기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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